사진 : 위에 사진은 편하게 뜬거고, 밑에 사진은 눈에 힘 준 겁니다.
작년 1월달에 첫수술하고, (완절, 안검하수)
8월달에 재수술 한 번 더 했습니다.
붓기는 다 빠진 것 같은데 아직도 여전히 맘에 들지않고,
속쌍컵 원했지만, 보시다시피 쏘세지만 두툼하게 남은탓에
누가봐도 쌍컵 한거 티 확 나고 그럽니다.
맘 같아서는 그냥 살고 싶기도 한데..
계속 신경도 쓰이고, 쫌 아깝기도 하고..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재수술 고려해도 직장때문에 시간도 없고,
자연스러워 지겠지, 그렇게 되겠지 하면서 생각한 게 벌써 6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