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유명한것도 있고 상담해주신 분이 워낙 친절하셔서
ㅇㅈ에서 바로 계약금 걸고 해버렸네요
그전에는 확실히 사진을 찍어도 졸릴눈이란 인상이 있어서 불만이 있었어요
이왕하는김에 선생님께서 눈도 많이 크게 땡겨주신다고 2~3시간을 만지신것 같은데
눈이 커진건 없네요.. 이게 한계인건지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수술 후 1달정도? 붓기가 남아있어서 얇게 겉으로 쌍커플이 나왔을때가
젤 맘에 들었던것 같네요 .. 지금은 안으로 다 들어와서 수술했냐는 소리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ㅎㅎ;
오히려 눈 했다고 하면 왜 돈 썼냐고 합니다..ㅋㅋ
근데 잘 안됐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티가 안나게 나왔네요 딱히 비대칭이나 불만사항도 없구요 ㅎㅎ
다만.. 수술시간이 조금 많이 길고 눈을 이렇게 만지면 터질수 있지 않나..? 싶을정도로 공을 들이셨는데
그 때문인지 수술 후 시력이 많이 안좋아지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