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앞트임+쌍수+눈매교정 했습니다.
지역에서 제일 잘한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10월에 상담받고 예약잡아 했습니다. 어차피 몇년간의 가족의 권유로 반강제로 하다시피 했습니다만 이게 예전과는 다르게 속눈썹과 점막들림 같은 것이 보이니 괜한 신경도 쓰입니다.
누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내려온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것 참.. 결국 나중에 안내려오면 재수술해야겠지만 역시나 이런 수술이라는게 쉽지만은 않군요. 다행인 것은 점막이 조금 들려보여도 눈건강상에 딱히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니 그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