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때문에 약간 고민이 있습니다.
쌍꺼풀이 겉쌍꺼풀이었다가 속쌍꺼풀이었다가 사라졌다가 합니다.
어릴때는 오른쪽눈(겉쌍꺼풀)왼쪽눈(안보이는속쌍꺼풀)이었는데
2년전쯤에는 양쪽다 겉 쌍꺼풀
지금은 왼쪽눈만 겉이고 오른쪽눈은 매의 눈처럼 속쌍꺼풀이 되었구요.
가끔씩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눈썹도 강한 인상이라 눈까지 매의 눈같아서
화난거같습니다. 무표정을 해도 오른쪽눈은 노려보는 듯한 인상이네요.
계속 눈모양이 변해서 그냥 참고 살았는데
혹시 이런거 살짝 찝는다던지 고정가능한가요?
약간의 추가설명을 하자면 눈을 크게 뜨다보면 다시 겉쌍꺼풀이 되기도 하고
비비면 잠시동안 양쪽눈이 같아지구요. 오른쪽눈이 마치 붓기가 있는듯이 쌍꺼풀을
짓누르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