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전역하고 9월에 복학이라서 성형 고민 하고 있는데.. 원래 성형을 막 하고 싶다고 생각한건 아니였는데 눈을 자꾸 찌르는 안검내반이 있어서 교정 할 겸 눈수술 알아보다가 코수술까지 보니 너무 하고싶어져서 막 알아보다가 제일 괜찮아보이는 ㅇㅇㅇ 성형외과 ㅂㅊㅇ 원장이 제일 괜찮아 보여서 거기서 하려는데..
다니는 학과가 외적인 부분이 중요.. 하다고 볼 수 있는 곳이라서 9월 개강때 티가 진짜 안났으면 좋겠는데..
눈은 절개 속쌍에 눈매교정, 앞트임하고
코는 자가늑 귀연골로 콧대 4-5mm 넣어서 세우고 용코교정으로 비주 많이 채운다는데..
리뷰들 보니까 1달차 되면 코는 티가 잘 안나는데 눈이 진짜 티가 많이나더라고..
내가 눈두덩이에 살이 좀 많이많이 많고 상담 받을 때마다 얼굴 피부가 되게 두껍다고들 하는데..
9월 개강때까지 티가 안나게 다닐 수 있을까?
군대때문에 당근 내 원래 얼굴 알던 애들이 좀 적긴 할텐데..
이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수술해서 한달정도만에 회복한다면..
병원에선 티안나게 회복된다는데 실제로 리뷰는 다른거 같아서.. 의견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