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벗겨지지 않는거에 100번 감사하지만..그래도 오돌도돌
올라오는 모기물린것 같은 저것들과..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구..
꼭 보면 좁쌀여드름 같지만 절대 아니라는...-_ㅠ 혹시 다들 저같이 그러신가여~
왕년엔 저런 상태도 오래가지 않고 금새 벗겨져 버리곤 했는데.. 요즘엔
안긁고 음식 조절해서인지 벗겨지고 붉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살짝 살짝 가렵긴하네여.. 어제 밤에 갑자기 확 올라와서 얼른 찍어봤어요.
이런거..완전 올려본적없는데 촘 쑥쓰럽군요 ㅎㅎㅎ
아 괜찮아 지다가 이렇게 되면 정말 스트레스 ...........
방심하면안된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주네여..
다른 분들도 저러신지 궁금해요ㅠㅠ
오늘은 일단 화장안하구 삼실 나왔는뎅
어제보단 가라앉은듯해여...흑..
글구 일단 그냥봤을땐 모르는데..빛에 막 요리조리 보면..
저렇게 오돌도돌 다 보인답니다...열라짬뽕남- -;;
그래서 제가 아무리 딴데 보고있다구해도..
다른사람이 저를 볼때는 각도가 달라서..빛때문에
제 피부가 보이진 않을까..하는 걱정에 어느 각도에서라도..
가리고 있게되요ㅠㅠ 다들..요런 경험 있으신가요ㅠㅠ
슬퍼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