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서 ㅇㅈ로 자주 듣는건 제이준 밖에 못들었고 작년10월부터 저번달까진 코성형게시판에 눌러붙듯이 매일매일와서 눈팅한 사람이였는데요
그전까진 ㄱㅇㅈ 초성도 잘 못봤고 이름도 모르고
지금도 그게 무슨 성형외과인지도 모르는데 요즘 ㄱㅇㅈ 참 많아보이네요 알바 풀었나요? 갑자기 이렇게 확 많이 보이는건 좀 ;;
저도 ㄱㅇㅈ 상담 다녀왔어요 카페에 글 많길래. 다녀온 결과.. 아무래도 다른 병원이랑 다르게 코성형에 대해 보수적이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다보니.. 그런 병원이 많지 않아서 이 카페에서 입소문?이 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다녀오고 나니 성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홍보는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왜냐면 제가 거기서 수술하고 싶거든요.. ㅋㅋㅋ;;;;) 그래도 혹시 몰라 다른 비슷한 병원도 더 가보려고 합니다.
저도 여기서 안 병원이긴 해요
워낙 성예사에 들리시는 분들이 재건 재수술 사례가 많다보니
좀 안전하게 수술하는 병원이 상위되는것 같아요
안전하다는 부분이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무리하지 않게 큰 조작없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게 아닌가 하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비슷한 유형의 병원에서 수술받아서 느낌이 오더라구요
작년부터 성예사 실검 떠서 유명해진 것 같은데
저도 여기서 처음 알고 상담 갔는데 만족스러워서 수술 했어요 원래 ㅌㄹㄷ 생각중이었는데 상담 받고 완전 실망해서
병원 가보시면 알겠지만 알바 풀 만큼의 직원이 없어요..원장쌤이랑 간호사 두분인데 두분 다 수술방 들어가시는 분들이라
필자는 10대 시절부터 코가 못생긴게 콤플렉스였고
계속 코수술에 대한 로망(?)을 10년 넘게 가져오다가
평소 입버릇처럼 거울을 보며 ‘나 코수술할까?’ 라고 하는 말에 남편이 ‘이쯤되면 그냥 해!’ 라고 해서
수술결심 2024.1.4 -> 상담 2024.1.8 -> 수술날 2024.1.12
이렇게 약 일주일만에 상담 및 수술까지 진행해버림.
나는 코가 워낙 낮고, 약간 메부리에다가 입은 또 열심히 튀어나와 있어서 얼굴이 넙대대하고 평평…
안녕하세요! 윤곽재수술(광대, 사각턱, 앞턱)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요 :)
저는 10여 년 전에 했던 윤곽수술이 선도 울퉁불퉁하고, 광대도 한 건지 안 한 건지 티도 안 나서… 정말 속상했어요 ㅠㅠ 정말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스트레스예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꼭 제대로 된 윤곽재수술을 하고 싶어서 성형카페에서 정보를 엄청 찾아봤어요. 그러다 어떤 글에서 특정 원장님을 찾는 글을 봤는데, 그게 바로 이태성원장님이더라구요! 그래…
안녕하세용 이유구강에서 신원장님께 양악수술 받은지 한달차 되었습니당!
우선 저는 부정교합 때문에 옆모습이 항상 어딘가 어색해 보이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사진 찍을 때마다 시선이 턱 쪽으로만 가고,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다 보니 더 늦기 전에 제대로 고쳐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ㅠㅠ
처음에 이유구강 후기 사진을 보면서 아 여기 결과가 되게 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받았고, 실제로 상담 갔을 때 원장님이 제가 고민하던 얼굴 라인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수술 전 옆에서 봤을때 너무 튀어 나온 돌출입에 앞에서 호두주름과 촌스러운 외모,무턱까지 너무 콤플렉스였습니다ㅠㅠ양윤돌에서 올해9월 8일에 수술했습니다.
수술전 상담 너무친절하셨고 수술후 질문들도 친절하게 받아주셨습니다.
통증은 2주차까진 정말 딱 죽겠다 싶고 너무 힘들었지만 2주차 지나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붓기는 아직 덜 빠졌지만 4개월만 지나면 더 자연스럽고 붓기도 빠진대서 기대 중입니다. 사진상으론 붓기가 잘 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