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ㅠㅠㅠ
오늘 실밥 풀구 왔어여...ㅠㅠ
절망 적이네여..
전 직선에 가까운 반 버선코를 원했거든요
수술하기전에 제 코 옆라인이 그랬고 콧대만 낮아서
한건뎅...
이건 뭥... 높여달라는 콧대는 어디가고
콧 끝만 하늘에 닿일 듯한 기세로 올려뒀네여..
그냥 버선같아요
이틀 후에 다시 오라면서.. 붓기 빠지고 봐야된다고 하는데 붓기빠져도 없는 콧대가 살아나는 건 아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재수술을 왜하는지 정말 알것 같네여....... ㅠㅠㅠㅠㅠㅠ
이틀날 가서 콧대만 다시 하고싶다고 할건데..
콧대만 다시 할수 있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