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29일날 수술을 했거든요
실리에다가 코끝 귀연골 아주낮게 했어요
피부가 얇다고 하셔서..
전 가격도 250이라서 개방형인가부라고생각했어요
비개방형은 더 싸잖아요..
근데 수술끝나고 선생님이 비개방으로 했다는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흉터도 없이 잘됬겠지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한 이주지나니깐 실리콘이 오른쪽콧구멍만
절개로 해서 넣어서그런지 오른쪽으로 쳐져있더라구요
제가 선생님꼐 말했더니 에메하긴 한데..
진짜 살작 휘어진것 같다고 교정을 하자고 해서
다음날 바로 개방형으로 다시 수술을 받았어요
더아프고 더 힘들었어요..
제잘못 하나도 없고 선생님이 실수로 잘못수술해서
전 두번이나 수술을 했고... 시간낭비..
차비낭비에다가 다시 약값도 제돈으로 내야했고
정말 너무 손해보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ㅜㅜ
그냥 다시 교정해준거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