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유치원 교사인데 학부모님들 제 성형가지고 무슨 얘기 하실까 기대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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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에 쌍수할 예정인데..
(원래 무쌍인데 나이들어 쳐지면서 아웃라인으로 선 생기길래 안어울려서 인라인으로 만들려고요..)
개학하면 또 무슨 이야기들 하실까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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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님의 댓글
어휴
저도 애들 통해서 그런말 전달받으면 기분 나쁘더라구요..저는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학부모 만나면 웃으면서 말해요ㅋㅋㅋ제가 긴머리가 좀 잘 어울리긴하죠? 다시 길러볼게요~ 하곸ㅋㅋ
뀨님의 댓글
뀨
헉.. 엄청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ㅠㅠㅠ 아이들은 진짜 필터링 없네요;;
땡이님의 댓글
땡이
너무 귀담아 듣지마세요ㅎㅎ 장난으로 한걸수도 있구 성형해서 예뻐지면 좋은거죠
이쁘니님의 댓글
이쁘니
화장 좀 진하게 하고 진한테 안경 쓰면 애들이 모를듯요
모카님의 댓글
모카
참,.남 일에 신경쓰는 엄마들 정말 별로에요.
테 두꺼운 안경 써보세요.
구리님의 댓글
구리
아휴...애는 솔직해서그말전달하는것같은데 진짜별의별 얘기를다하시네요..저희엄마도유치원샘이라그런지 기분나쁘네요
라비디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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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치원 교사하다 때려쳤는데.. 엄마들 툭하면 얼평 몸평 애들앞에서 해대는거 빡쳐가지고...ㅋㅋ
제 동기 선생님은 반 아이한테 "엄마가 선생님은 결혼 못할거같대요~ 못생겨서!" 이런말 듣고 울면서 그만뒀어요...ㅋ
미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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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 학부모까지 신경써가면서 수술해야하구나... 그래도 예뻐지면 어짜피 적응 다 될거에요 신경 너무 쓰지마세요
강지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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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초반 영어유치원에서 일했었는데~ 그때 학생들은 그런말 절대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ᆢ요즘 아아들은 안그런가봐요~
아이들이 생각없이 한 말이니 그냥 넘기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