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아니…
이비인후과에서 진찰할 때 위생장갑 안 끼는 것도 난 놀라운데,
간호조무사가 장갑도 안끼고 청소도구 담긴 세숫대야 만진 손을 씻지도 않고 코성형 실밥 제거하려고 하는 거 나만 충격적이야?
내가 그거 만진 손 씻지도 않고 하시려고요? 하고 고개를 뒤로 피하니까 사과도 없고 -_- 이런 표정으로 그제서야 손 씻고 오더라.
그리고 실밥 제거할 때 원래 얼굴을 그렇게 세게 잡고 실밥 제거할 때 그렇게 아픈 거야??
예사들은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