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쌍수 했던게 8년 쯤 지나니까 왼쪽 눈이 다 풀려서 재수술했어
풀린쪽 만 다시 하려고 상담 받았는데 받다 보니까 또 풀리면 귀찮아질 거 같아서 양쪽 다 절개로 수술했어
근데 1년이 다 됐는데도 너무 티나는 눈이 됐더라 주변에 수술 잘됐다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병원에선 이쁘데 ㅋㅋㅋㅋ
엄마는 내눈만 보면 한숨 쉬어 ㅋㅋㅋ
처음 수술이 아무 생각 없이 가서 잘됐어가지구 두번째도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이렇게 망할 줄 몰랐어 ㅜㅜ
수술 망한 곳에서 as 받을지 다른 병원 찾아야할 지 고민 중이야 어떡하지
일단 다른 병원 상담이라도 받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