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가슴이 없는게 너무 컴플렉스여서 안알아본게 없는데 결론은 성형 말고는 답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 마자도 녹록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몸집이 작아서 흉곽이 67~68cm정도이고 말 그대로 건포도만 붙어있습니다. 예전에 화성인에 나왔던 절벽녀랑 똑같아요. 상체만 말라서 뭘 넣어도 티가 날 것 같은거예요. 가슴뼈가 어떻게 생겼고, 갈비뼈가 몇 개인지 다 셀 수 있을 정도입니다. 피부가 잘 늘어나지도 않아요 ㅠㅠ 큰 사이즈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꽉찬 a컵만 됐으면 좋겠어요...
너무 스트레스라 주절주절했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분 있으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