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흡 했을때는 만족했거든 .. (물론 살처짐이라는 부작용이 있지만 옷입으면 안보이니까)
근데 팔지흡은 보이는데라 .. 고민하다가 했는데 ..
의사샘한테 팔은 보이는 부위라 뼈팔 원하지않는다고 조금만 빼달랬는데 겨드랑이 부유방포함 1.5 리터를 빼셨더라구.. 오른쪽 왼쪽 각각 750씩인가봐 다른사람이 볼땐 모르지만 .. 미세하게 오른쪽왼쪽이 비대칭에.. 왼쪽은 일자로 패인거같은자국...
그리고 결정적인건 머리가 너무 커보여ㅠㅠ 다들 복부랑 등지흡은 해도...팔지흡은 비추야 팔지흡은 부작용후기도 많더라구... ㅠ
하.. 너무 후회된다.. 의사샘한테 말은 할건데 말해도 뭐해 이미 일어난일이잖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