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야 뼈. 진짜 딱딱함. 그래서 실수로라도 코 안치게 조심해야해. 충격 다 느껴져서 아파. 이물감 싫어하면 여기서 불만족 커지니 피하는게 좋지. 단단한 재료가 필요하면(교정할게 많으면) 가장 좋은 재료라는건 또 맞고.

[@Lalaby] 콧대부분 코뼈 정도 강도면 감당 가능할 것 같아. 그 정도일까?

그정도이지않을까? 코끝은 연골이라 말랑말랑한데 자가늑은 그냥 뼈 자체니까 딱딱한거잖아

[@어려운일인가] 자가늑도 늑을 빼는게 아니라 늑연골이야. 코 연골보다는 훨씬 딱딱하지만.

돌 같은 딱딱함임..진짜 딱딱해..

[@청명] 콧대부분 코뼈보다 단단해?

팔 굽히고 나서 팔꿈치 만져봐

[@] 어어 이거 비슷하네 ㅎㅎ

웅… 나 자가늑인데 딱딱해

딱딱하다기 보단 단단한 느낌? 아무래도 늑이라서 떨어질 걱정은 없어서 난 좋음 난 태생적으로 처진 코라서 수술하고 나서도 점점 처질까봐 걱정이 많았거든.. 2년 전 5월에 ㅈㅇ에서 자가늑으로 했었는데 지금 처짐이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