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했다가 인생 망한 썰.. 절대 함부러 하지마

<슈링크전>


<망함>


<망함>


<망함>

이건 재수술도 안되고 진짜 미쳐버리겠다

원래는 얼굴 볼륨 정말 괜찮았고 어딜가든 동안소리 듣는 얼굴이었어 자랑은 아니고 모델활동도 꽤했었어

나 코 망한 병원에서 슈링크도 했거든(코는 내 다른 게시물에 대충 얘기있음 궁금하면 2탄으로 풀어줄게)
처음엔 스킨부스터만 하러 갔어
구래도 턱선이 신경쓰여서 고민하다가 슈링크유니버스를했음 실장은 샷수 많을 수록 효과 좋은거라더니 ㅋㅋㅋ
볼패임은 다 오는게 아니라더니 아예 피부를 조져버렸어

진피층이 다 탔는지 얼굴 갈변됬구 뱀비늘처럼 일어남
진짜 쌔까만게 아니라 나무색처럼 진하고 어두운 고동색갈색 ㅋㅋ 물 10일은 안 먹은 시체같아 ㅜㅜ
볼패임도 심하게 와서 광대밑에 푹 패이고 돌아오지도 않는다 ㅋㅋ 완전 노안ㅜㅠ 돈주고 노화얻었어
광대밑부터 다 패임
피부 축축 처지고 피부가 윤곽잘못된 사람처럼 흘러내려
진짜 이거 해준 의사 죽이고 싶다
실장도 반응 뜨뜨미지근 하고

볼패임 돌아온다더니 1년째 돌아오지도 않아서 하루하루 지옥에서 살다가
겨우 힘내서 내 돈으로 다시 실리프팅하고 리쥬란에 스킨부스터 다 때려맞아도 전 같이 탄력있지는 않아..
평생 실리프팅에 울쎄라에 리쥬란 쥬베룩 스킨보톡스 다 맞고 살아야겠지ㅜ

애교도 같이했는데 짝짝이에 애벌레 만들어놔서
몇번씩 녹이다가 눈밑 필러까지 다 녹고 앞볼도 다 녹고 녹이고 맞고 반복하고있다ㅜ 한번 조지니까 악순환이야

물론 모델계약 파기 및 실직함ㅋㅋㅋ
비슷하게 얼굴 노출하는 일 하던 것도 전보다 수입 1/3토막

환불도 안해준다네  진짜 레이저리프팅할땐 온도 너무 쎄게히지말구 샷수 아무리 병원에서 밀어도 마니하지말고
볼패임 광대 밑 꼭 빼달라해

첫번째사진이 슈링크하기 전 괜찮았을때고 ㅠ
두번째 세번째가 망했을때야
점점 심해지는 볼패임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