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윤곽수술은 많이 칠수록 더 많이 처진다고 하는거 아닐깡? 박리자체의 처짐도 당연히 있겠지만 뼈 자른 만큼 남는 살가죽이 지탱이 안돼서 그대로 흘러내리니까 처짐이 심해보이는거라서 근데 박리자체 처짐도 엄청 미세하진 않을거 같은데 복구수술하신 분들은 안처지나? 신기하다

[@] 뼈가 많이 줄어들면 지지대가 없어서 리프팅, 거상해도 개선 안된다는거 보니 뼈 줄어듬이 가장 큰 요인인거같긴해
나도 윤곽하고 처졌지만 나는 뼈를 많이 쳐서 살처짐도 심한거 같거든.. 글고 복구수술 사례 비포 에프터 봐도 더 쳐졌다는거 딱히 못느꼈어서

복수수술이랑은 다를 듯. 거긴 박살나도 붙여야 할 부분만 째고 가겠지. 근데 미용은 확 다 째서 뒤집잖아.
둘을 비교할 대상은 아닌거 같음

[@Lalaby] 보통 윤곽 수술 중 광대가 많이 처지잖아 광대의 경우 귀앞, 입안 째고 절골한 후에 재위치 하는 과정에서 박리된다는거지? 최소박리 하는 병원 가면 괜찮은건가.. 뼈 적당히 쳤다는 가정하에

나도 그게 궁금해 복구수술이 박리는 더 클거같아 그건 마구잡이로 깨져있을거라. 의사 유튜브 보니까 절골 하는 과정에서 열이 많이 발생한대 쉐이빙도 그렇고. 또 광대앞 앞볼 만져보면 살 여유살이 느껴지는데 광대 사라지면 그 살이 내려온다고 하더라고(이건 누군가의 인터넷 분석글) 이게 영향이 있지않을까싶은데 복합적일수도 있고...

ㅋㅋㅋ모르겠어 처짐 적은 광대 수술방법 있었으면 좋겠다 진심ㅠㅠ

[@포실포실] 그치 제일 큰 요인이 뼈 부피 줄어듬이 맞는거같긴해 광대 한 사람들도 별로 안쳐졋다 하는 사람은 대부분 많이 안치고 그냥 라인정리 정도 한 사람들이고 적당히 칠만큼 친 사람들이 많이 쳐졌다는거 보면 ㅠㅠ  어차피 광대 덜치나 더치나 똑같이 절골과 박리는 들어갈거니까...
절골과정에서 열이 발생하는구나..그게 또 연부조직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겠네..사실 나도 광대처져서 너무 스트레스 받음...

[@빛결이음] 토닥토닥 하기전인 나도 스트레스가 큰데 너무 마음고생 심했겠다 예뻐지고 싶은게 아니라 평범해지고 싶은건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 포기하지못하고 수술방법이나 후관리법 다른게 있을지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ㅋㅋㅠ 어렵네

예사는 광대하고 어떻게 처졌어? 팔자 위로 살 모인거?

[@Dkssud88] 응 팔자위로 살 모여있고 인디언 주름, 심부볼처짐 있어 다 광대때문에 처진거같아서 좀 그래..

그냥 뼈에 살이나 근육이 붙어있는데 뼈 썰리니까 쳐지는거지

[@Hjiii] 나도 그 부분이 젤 크다고 생각하긴 해 뼈가 줄어드니까 공간이 남아서..재건수술이 처짐의 답은 아니지만 약간 개선된 사례도 있다더라고

나 예전에 상담했을 때는 뼈를 얼마나 치느냐가 젤 처짐에 영향있다고 들었던듯.

나도 본문내용에 동의하는게, 박리는 별거아닌거같아 왜냐면 내가 발 뼈에 문제있어서 박리해서 뼈를 아예 갈아낸 다음 다시 꼬맸거든? 근데 탄탄하게 잘붙었어 오히려 다른쪽 발보다 피부가 빽빽하게 더 안떨어지게끔 붙음. 근데 뼈를 갈아내서 볼륨감이 사라지니까 주름졌어 그부분만

하 진짜 ㅠㅠㅠㅠ 다시광대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