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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모마] 흐엉 그렇구나 고마워!! 내가 걱정이 넘많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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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봤엉
근데 정신이없어서 봤다는것만기억나고 나머지 뭐라했는지 기억이안남,,,

병바병 보는데도 있어

난 수술하고 나서 일주일차 두달차 6개월차 다 봄 중간에 치료도 있어서 겁나 자주봄

바로 끝나고는 안 보고 일주일차때 봤음

수술직후는 못보는 경우 많음. 엄청 바빠서 친구가 깰 때까지 대기하지 않음. 보통 경과체크 하러올 때가 있을거야. 보통 부목떼는 일주일차? 그리고 난 자늑 땜에 2주차에 또 가서 그렇게 두번 보고 수술직후나 실밥제거때는 안봄. 그땐 붓기도 심해서 디자인보기도 어려우니 더더욱 나중에 보는 듯

직후에 안 보고 담날 봤엉

나 저번주 목욜날 했던데는 수술직후에 회복실에서 잠 깰때 원장님이 오셔서 한번 보고 금요일이랑 오늘 내원했을때도 원장님 오셔서 설명해주고 불편한거 없는지 체크해주심 병바병인듯

힉 보통 보지않아?? 난 수술직후 회복실에서 한번이랑
다음날 퇴원할때 한번 한달차에 한번 이렇게 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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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이런저런 성형하면서 마취깨고 원장이 안본적 한번도 없었어 물론 들어와서는 슥슥 보고 예,수술은 잘 됐습니다~ 이정도만 말하고 가긴 했지만..
원장님 못보고 퇴원하면 좀 찝찝하긴 할 것 같다ㅜ

나 수술담날 병원갔을땐 원장님안봤고 실밥제거하는날 봤었어 시티비교해주면서 설명해주던데

일인데? 이것도 진짜 병바병인가보넹 수술만 잘되면 상관없긴 할것 같은데 그래도 난 봐주면 좋을듯 ㅠ 걱정 많은 타입이라 ㅠ

보통 수술 잘 되었는지 확인하지 않아?
수술 당일 아님 다음날에..

병바병이라 수술 망해서 회피한 건 아닐거야 넘 걱정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