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발품 6~7군데 정도 돌았는데
원장 상담후 상담실장이랑 이래저래 이야기하다 코도 물어보니 실장이 여기서는 하지 말라그러더라
소근소근이야기해줌 첨이였음 다른데서 하라고하신분은ㅋ
거기도 코하는곳잉대 물론 그곳은 발품만 팔고 말았지만 실장님이 계속 비밀이라고 하셔서 병원 밝힐 생각도없지만 레알 양심적인듯 여태 돌아다니면서 솔직히 말해준대는 그분이 첨이여씀
하는일마다 잘되셧음 조켓고 개양심없는 실장 겁나마늠
본인들이 의사인척 하는것도 넘싫음 예약금 안걸면 왤캐 손바닥 뒤집듯이 태도가바뀜 문방구 컵떡볶이 사먹는것고 아니고 돈단위가 몇백이 왔다갔다하는데 나는 재수라 기본 천단위인데 부루마블머니도 아니고 예전 동대문 옷장사 언니들이 계산기 두들기면서 할인해주는것처럼 성이안참..
팔이피플도아니고 이날해야 이가격이라고 파격할인 해주는척
타병원 비방하는 병원도 많이 있었고
가장 기억나는 상담실장은 코가 너어무 예쁜거임
진짜 테무산카리나처럼 생기심 와 그래서 코 너무 이쁘다고 여기서 하셨냐 했더니 아니라고 다른데사 하셨다고 해서 마음 접음
병원 상담보다 그 분 코만생각남 병원이나 물어볼걸..
또 다른곳도 원장과 상담후 상담실장이 울원장 자란다자란다~ 이럼서 한참 이야기 꽃을 피움
내코랑 비슷했는데 본인은 바뀌였다 하면서
짜란 코보여줌 오오 개선되었군 하면서 여기서 했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전병원이라고 알려줌ㅋㅋ
병원이나 물어볼걸 어차피 안 알려줬겠지만 여기 원장님도 잘한다고 그러면서 말해줘찌만 이미 마음이 떳줍ㅎㅎ
수다만 떨다나와 기억이 남는것도 없음
이제와 생각하니 남는게 이런거 뿐이라니 ㅋㅋㅋ 아직도 나는 정신못차린듯 병원 덜 찾아갔나보다 ㅜㅜ얼마나 더 팔아야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