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1월말, 2차: 3월말
지금 2차까지 끝낸지 3달차야.
1차 하고나서는 미세하게 예뻐졌는데 2차하고 넙대대+불룩한 느낌에 누가봐도 못생겨졌어.
못난이인형처럼 됐는데 의심되는 원인이 3개거든?
1. 지방이식 전보다 체중 2kg 더 찜.
근데 이건 수술전에도 이 체중이었던적 있는데 그때보다 훨씬 못생김.
2. 내가 3년전에 윤곽3종 했는데 지방이 들어가니 처짐.
근데 지금 얼굴보면 처졌다는 느낌보다는 못난이인형처럼 불룩+넙대대한 느낌임.
3. 3달 지났지만 지방이 아직 자리 못잡음.
근데 3달차에 자리안잡았다는건 걍 정신승리인듯.
이 셋중에 뭐가 원인일까? 지금 얼굴 짤같은 느낌이야ㅜㅠ 한 5kg정도 감량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