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코수술 해달라고도 안했는데 코를 해놓은 병원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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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년전쯤 ? 지인이 성형외과 실장이였는데
지방이식 2차 넣으러 간건데 일어나보니 코를 열어놓아가지고
코에 뭐가 들어갔는지도 모르고 그 이후로 코봉이 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질질끌다 이번 추석에 드디어 수술한다 ㅠㅠ
지인도 그냥 모르쇠로 일관하고
원장을 되게 무서워 하는 느낌? 그때는 너무 어려가지고 (21세? 만19세 정도였던듯)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런 병원이 있나 싶네
지방이식 2차 넣으러 간건데 일어나보니 코를 열어놓아가지고
코에 뭐가 들어갔는지도 모르고 그 이후로 코봉이 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질질끌다 이번 추석에 드디어 수술한다 ㅠㅠ
지인도 그냥 모르쇠로 일관하고
원장을 되게 무서워 하는 느낌? 그때는 너무 어려가지고 (21세? 만19세 정도였던듯)
흐지부지 넘어갔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런 병원이 있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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