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상담 예약 잡고 나서 후기 다시 찾아보는 거랑
뭔가 느낌이 다르다구 할까.. ㅁㅂㅇ, ㄱㄹ, ㄴㅌ 잡아놨는데
첨에 그 무지성으로(?) 알아보던거랑 다르게..
한줄 한줄 정독하는 느낌으로 보게 됨
그 전에는 사진 위주로 봤으면 지금은 내용 위주?
사후관리나 수술 당일 어떻게 병원에서 케어해줬는지
경과는 어떻게 봐주는지 이런거 자세하게 적힌 후기 위주로 읽게 되는 듯,,
만약에 내가 수술하게 된다면 이러겠지 <<이런 망상도 하게 되는거 같구..
나만 이래??.. 이젠 모양보다는 내용이 위주가 되어버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