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윤곽한지 4년됐어
근데 당시 돈없는 사회초년생이라 젤싼공장(어마어마한블랙)에서 받아가지고 걍 수술하자마자 처짐씨게왔었어ㅜㅜ
붓긴줄알고 기다려봐도 걍 처진거더라 ㅠ
그래서 받아본것들:
1. 리프팅레이저랑 필러: 먼가 필러는 잠깐 개선되어보이다가 몇달지나면 이동해서 얼굴더 이상해보이더라 레이저는 고민인 부분은 미미하게 꺼지고 소중한 볼살만꺼져버림
2. 윤곽주사와 지방제거?: 윤곽주사맞고 팔자위지방의 아랫쪽 겁나꺼져서 오히려 팔자위 두드러짐 ㅜ 그래서 팔자위지방도 뽑아봤는데 진심 걍 며칠만에 다시 불룩해지고 먼가 눈밑이 더꺼져버림 하
3. 실리프팅: 실로 여러번 땡겻는데 무슨 관자놀이 살이 접혀 튀어나오질않나 (공장형피부과였고 밖에못나갔음) 광대가 커지질않나 (이건양호) 효과가 미미하고 오히려 팔자윗부분살?쪽 고정해서 땡기니까 거기가 우리우리해지면서 볼뭉침생김
그래서 거상도 생각햇는데 부작용보면 너뮤무서운겨
진심 넘 고민인데 해결한 예사 있으면 제발 공유해주라 ㅜ
브로커 광고는 거절할게 차라리 병원직원인데 자기병원이 진짜 잘한다 이런건 알려주면 고마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