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라] 전 윤곽3종 + 피질골절제 + 심부볼제거 + 이중턱 지흡 했어요.
수술날에 제가 첫타임이였거든요. 아침에 부모님이랑 도착해서 수술복으로 옷갈아입고 입원실에 짐 먼저 놔요. 그 다음 상담실가서 안내받고 부작용이랑 수술방법, 관리법 이것저것 다 실장이 먼저 설명해주고 서류에 다 싸인해요. 그리고 나서 원장쌤 오셔서 다시한번 부작용 수술방법 등 이것저것 알려주고 궁금한거 다 물어본다음에 CT보면서 얼굴에다 펜으로 수술 디자인 해요. 저는 턱끝이 뾰족한게 싫고 자연스러운 라인 원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같이 얘기하면서 그렇게 디자인 잡았어요. 디자인 잡으면 수술바로 합니다.... 수술 한 후 1-3일동안은 진짜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첫날은 일단 목이 진짜 아프고 붕대랑 땡기미때문에 머리 (정수리)가 진짜 찢어질듯이 아픈데 붓기는 또 미친듯이 부어서 얼굴 아프고 답답하고 제정신아닙니다;; 안아프다는거 구라예욬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수술하면 하루정도 물도 못먹는데 광대수술해서 코는 막혀서( 코감기 걸린것처럼 꽉 막혀요. 피도 나구요 )입으로 숨셔야하는데 전신마취때문에 목이 진짜 엄청 건조하고 따끔거리거든요. 입으로 숨셔야하는데 숨쉴때마다 목에서 피나오기 전까지 건조해져서 기침나거든요 기침나면 얼굴에 압력받아서 안되는데.. 이러다가 나중되면 숨을 쉬기가 싫어요.;; 꼭 휴대용 가습기 챙겨가세요. 진짜 후회해요 필수예요...
병원에서 하루 입원했는데 수술하고 다음날까지 의사쌤이랑 간호사가 계속 경과봐주고 밤에는 당직 간호사가 계속 경과봐주고 챙겨줘요. 앉아서 자야하는데 엉덩이가 진짜 아프니깐 꼭 목배게랑 도넛방석 챙기세요. 엉덩이 욕창날것 같아요.. 진짜 아파요.
아침에 원장쌤이 수술 부위 확인하고 붕대 풀어준다음에 땡기미하고 퇴원했어요. 한 오일간은 거의 환자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유동식(뉴케어 미리 사놨는데 미숫가루같아요. 괜찮아요 ) 먹고 산책하고 이러다가 일주일부터는 좀 살만하고 이주때 실밥푸르러 병원가서 실밥뽑으면 진짜 살만해요. 헥사메딘 가글하는거 누가 토나온다고 했는데 그정도는 아닌것같고 실밥 뽑을때까지 가글 2시간에 한번씩 하는게 좀 번거로워요.
아 그리고 땡기미 많이 세게하는거 비추천이요.. 두피 약한 사람들은 정수리 두피 헐거나 염증나서 탈모생기고 난리나요.. 제가 그래서 수술 후 일주일됬을때 병원가서 치료받았어요. 아 이때 뼈 전후 CT확인이랑 입안 실밥, 구렛나룻등 수술부위 확인 다 했어요.
그리고 중이염도 걸렸는데... 땡기미로 계속 귀주위 압박하고 컨디션도 너무 안좋아서 걸렸거든요. 수술 후 몸관리 잘하세요
전 걸릴수 있는건 다 걸린것 같네욬ㅋㅋㅋㅋㅋ 수술은 진짜 잘됬는데 몸관리를 못해서 힘들었어요. 수술후 6일 지나고 바로 출근했거든요.
게다가 날씨도 너무 추워서 산책도 힘들었고 수술 일주일전날 다리 골절당해서 깁스하고 산책했어요..진짜 최악이였는데 그래도 수술 하긴했네욬ㅋㅋㅋ 아 산책은 꼭 많이하세요 진짜 붓기 직빵이예요.
저 엘라스 에이., 신다스시럽, 그 붓기빠지는 약 3종 다 사먹어봤는데 다 필요없고 산책 다녀오면 얼굴 붓기 다 빠져있어요.
날씨 엄청 추운거 지났으니깐 산책 자주 많이해주세요! 상담 잘 받고 수술 잘되시길 바랍니당
[@와르르르] 아 병원은 대표원장 두분 딱 계셨는데 한분은 윤곽, 한분은 눈코만 해서 대리수술이나 쉐도우 위험 없어서 안심했어요.
CCTV는 보지 못했지만 부모님이 수술때 직접 병원에서 기다려주셨고 수술할때 수술방 크기나 수술대 보니깐 동시에 여러명 수술하는것도 없고 안심했어요. 제가 수술 후 하루 입원할때 병원 입원실에 저랑 윤곽하신분 딱 한분만 계셨거든요.
일단 상담때도 어떤식으로 수술할건지 자세하게 다 상담해주시고 친절하셔서 얘기나누기가 좋았거든요. 수술결과도 원하는 방향으로 잘 나왔고
사후 처치나 경과보는것도 다 직접해주세요. 발품 많이 파시고 꼭 원장 보고 병원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해요
이번에 눈재수술 2번째인데 ㅋㅋㅋ
밑트임은 3번째라 ㅠㅠㅋㅋㅋ 좀 심도있게
고민해서 눈재수술 병원 골라봤는데
그만큼 결과도 잘 나온거같아 너어무 만족해
특히 상담때 추천받은 윗앞트임 까지 ㅈㄴ 잘댄듯
사실 눈앞머리가 좀 막혀잇고 몽고주름도
있었어서 좀 이게 스트레스?... 고민부분이기도
했었거든 근데 진짜 하고 나니까
눈도 훨 시원해보이고 화장도 ㅈㄴ 잘댐 ㅋㅋㅋ
앞트임은 잘못하면 복원하는 경우도 많아서
솔직히 해도되는건지 수술 직전까…
어느순간 복코랑 옆테가 눈에 보이기 시작해
코성형을 마음먹고 상담을 다니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ㅠ
미용에 없었는데 관심이 뒤늦게 생긴 탓인지 아무정보가 없어 무작정 상담을 다녔고 한 8 곳 다녔는데
아우어 이우연 원장님 상담을 받자마자 아 여기다 라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아요.
명확하게 추구미도 잘 못짚어 사진 몇 장 가져가 보여드렸는데 제 추구미를 너무 잘 파악해주시고 그에 맞는 수술방법 등을 설명해주셔서 이병원이다!를 결정할 수 있었어요…
짝눈교정위해서 몇년을 고민하다가 수술 큰맘먹고햇는데 ..
짝짝이맞지..? 담당실장님은 해줄수잇는게 없다고 기다리리는데.. 매일매일이 지옥같애 의사선생님은 수술이후 경과한번 안봐주네
심지어 오른쪽 한쪽눈은 자꾸 뭐가 낀거마냥 이물감이 들고 눈에 눈물이 고일라하는느낌?? 같은게 들고 짝짝이로 눈이 떠지니까 한쪽눈이 너무 피로해..
자꾸 주변에서 짝짝이라고 한소리씩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 ㅠㅠ
As 받아야겟지 ?
매몰로 했던 첫 쌍수가 다 풀리고 흔적만 남아서
이번엔 진짜 큰 맘 먹고 재수술함
재재수술은 인생에 없다는 마음으로
주변 지인 추천 + 성예사 후기 참고해서
유명하지만 예약 너무 빡센 곳들은 제외하고 아이핏, 드레스, 시선, 저스트 이렇게 네 곳 상담받았고 결국 저스트에서 수술함
상담 받을 때 고민 포인트가 몇 개 있었는데
나도 다른 사람 후기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어서 최대한 자세히 적어봄!
⸻
저스트 선택한 이유
나는 공…
종아리 알때문에 너무너므너므 스트래스받았던 고등학생 시절., 엄마를 졸라서 서울올라와서 수술받았는데 효과는 있긴했지만 드라마틱하지는 않았던거같습니다.
10년 지났지만 한 2년 지나니까 다시 알이 생겼고
지금도 알이 두드러지는 다리지만 전만큼은 아닌듯합니다
살이 빠져서 얇아보이는것같기도,,
그래도 다시 돌아가도 할 것 같습니다
발목쪽 흉터는 아직도 있지만 그거말고 부작용은 전혀 없어요
대학교 코로나 시절 동생이 코수술 한다고 해서 같이 따라 갔다가 얼레벌레 같이 진행했어요. (실리콘+귀연골로 진행했습니다.)
하고 나서 한달 정도는 앉아서 자고 고생 하긴 해서 수술 한거 후회했다가 붕대 풀고 나서는 그 생각이 싸그리 날라갔어요ㅋㅋㅋ
4년 지났는데도 별 문제 없이 지냐고있고 주위에서 코 이쁘다는 칭찬도 듣기도 하고 말 안하면 성형 한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되서 만족스러워요.
엄마가 팝성형외과에서 자연유착+이마거상+눈썹거상+하안검 수술을 받고 이제 3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수술이라는 게 걱정도 되고 회복 과정도 힘들까 봐 염려가 많았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결과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지금은 붓기도 완전히 빠지고, 수술 자국도 거의 희미해져서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티가 나지 않을 정도예요. 무엇보다 예전보다 훨씬 젊어 보이고, 인상이 환해져서 주변에서 “예뻐졌다”, “동안이다”라는 이…
아무리 붓기라하지만 ..(지금6주하고 이틀 경과)
라인 자체가 잘못돼도 많이 잘못된것 같아
원래 예쁜코였는데 (코끝은 마음에 들었으나 미간이 낮아서 필러를 주기적으로 맞았어)
미간에 필러 맞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수술해버리자하고
욕심냈던게.. 얼굴을 망쳐놨다..
둥글었던 비주는 일자로 썰리고
메부리가 필러보다 되려 부각, 콧구멍도 살짝아래에서 11자로 인위적이야
원래 코끝에 자부심있었는데
이제는 인조미로 바뀌었어
6개월…
나는 길고 밋밋 옆으로 퍼진코를 가진 예사였ㅇㅓ
너무 높ㄱㅔ 세우면 더 길어보이ㄹ수도 있다고 해서 적당히
직반으로 세웠는데 만족해
모태코 콧구멍이 비대칭이여서 코를 세우니까 살짝 비대칭처럼 보이긴하지만
뭐~ 전부 퍼펙트하게 대칭을 맞출 수는 없잖아? 그냥 만족스
그리고 코를 막 심하게 풀진못해, 면봉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