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6월 3일에 멘토 스무스
밑절 375cc로 가슴 수술을 하였습니다
현재 8개월이 지난 상태이고
수술한지 7개월 지났을 때 오른쪽은 그나마 말캉한데
왼쪽은 밑가슴쪽이 너무 단단하고 통증이 있어서
계속 걱정하고 불안해하다가 결국 유방전문 외과
ㄷㄷㅂㅇ 가서 초음파를 보았습니다.
초음파 봐주신 ㄱㅈㅎ 원장님께서 다행히도
피막이 얇고 구형구축도 아니며 앞으로 구형구축
올 확률도 매우 적고 1년 지나야 살성이 풀릴 거라고
하셨습니다
만약에 구축이면 수술한 병원 가려고 했는데
구축이 아니어서 다행히 한 시름 놓았습니다..
그런데.... 초음파 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왼쪽 가슴이 너무 단단하니까 걱정이 됩니다... 이대로 굳어버리는 건 아닌가 싶고 ..... 시간지나면 정말 풀릴 까 싶고... 문제 없다고 하는데도 이런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거겠죠? ...
수술한 병원에 간다고 해도 구형구축 소견서라던지 객관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시간이 더 지나야 한다고 말할 거 같은데,,, 그리고 수술한 병원이 거리가 많이 멀어서 내원하는게 힘들어요 .. 그냥 1년 지날 때까지 존버하는 수 밖에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