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진짜 언제 다 돌지 했는데 끝나긴 끝나네
근데 오히려 이제 수술 일정 잡으면 성수기 거의 끝날때쯤이라 좋은거 같기도?
난 너무 사람 많을때 받으면 괜히 신경 덜 써주는거 같고
병원도 정신없는 느낌이라 딱히 선호하지 않음
난 안그래도 이번에 재수술이라 진짜 무조건 성공해야 돼.. 망하면 답없어
그냥 그대로 살아가야돼 또 실패하면 아무 병원도 못믿을거 같아 그치 않아?
병원은 아직 고민중인데 내가 생각했던대로
오브제 이경묵이랑 마인드 이강우가 제일 괜찮았어
재수술도 많이 해본 느낌이고 상담하면서 내 생각을 많이 물어봐준거 같음
최종으로 결정한건 아니라 주말까지 좀 더 생각해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