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든거랑 붓기는 모두 볼로 내려왔고
입안절개 꼬맨부분이 조금 자극받는 느낌 ㅠ 이라 신경쓰이지만
그럭저럭 걍살만해
난 옆광대+뒷광대가 정말 컸고 45도 광대도 나와있었고
관자놀이는 푹 꺼져있어서 광대수술 100% 효과있겠다 확신은 했었는데
선생님의 “광대는 고민하지 말자” 는 말이 정말 맞았음
7일만에 광대가 줄은게 이렇게 실감이 나면… ㅠㅠ
한달 두달 일년후엔? 진짜 대박이겠다 싶어
오늘 붓기빠진거보고 너무 행복해짐 ㅠ 볼은 아직.. 마스크를 못벗어요 ㅎ
옆광대에 영혼이 있는거처럼 크다면..
그래서 사진찍기도 머리스타일도 대책이 없다면…
광대 정말 너무너무 하고싶다면..
좋은 선생님 찾아서 적기에 수술하라고 말해주고싶다…
(물론 수술 직후에는 내가 미쳐ㅆ구나 싶고 너무 아프고 후회될수있음 나도 그랬어)
아 그리고 광대 줄어들면 미간 넓은거 확티나더라 난 앞트임 하기로 가닥잡음..
내가 지금 한쪽볼에 피부아래 스크류가 약간 만져지고 그부분 위주로 멍자국, 눈가까지 저린듯한 감각이상이 있어서
이부분은 더 지켜봐야할거같아서 병원 추천은 보류 ㅎ 할게
고민하는 예사들을 위해 글써봄
다음주에 입술 실밥 뽑고 다시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