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고있는 교포이고 미국에서 양악수술 추천해서
한국으로 와서 맥스에서 수술받았어
맥스는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검색했어
수술하고 나서 느낀점 적은거 말해줄게
수술 4일
부기가 심해서 입술도 입천장도 아파
밤에도 코막혀서 자꾸 깨고
자꾸 침이 고이고 불편해도 약 먹으면서 잘 버텼어
수술 5일
음식이 너무 먹고싶고 유동식 먹어도 배고파
호흡이 조금 힘들어도 숨쉬는건 괜찮아
수술 6일
일주일 되니까 부기가 줄어드는게 느껴져…
나는 소아비만으로 시작해서 오랜 시간 비만으로 살다
사람 하나 빠져나간 수준으로 살이 빠지면서
가슴 심하게 쳐지고 지방도 훅 꺼진 케이스였어
어느 병원을 가도 거상을 다 추천해줬던 가슴이야...
가끔 가슴 거상 꼭 해야하냐는 글들이 많아서
내 의견 적는데 나 정도라면 아마 어딜가도
다 거상 추천해줄거야^^;
(거상이나 처짐으로 유명했던 병원 세곳 돌았거든 다 똑같이 추천해줬어)
아무튼 이런 가슴도 설쯤에 하고 벌써 삼개월 다 되가는 중…
아이디에서 윤곽 2종 받았고 복코 같이 했음.. 아직 붓기가 좀 잇고 원래 붓기는 점점 더 올라오나봐 ㅋㅋ.. 코도 아직 뭐 모양이 다 나왓다 보기 어려우니까 경과 지켜보는중인데 그래도 거울보면 전이랑 뭔가 다르다 는 느낌은 있는데 붓기땜에 선명하진 않아서 좀 더 지켜봐야지..살짝 답답하긴한데..ㅋㅋ 어떻게 일주일만에 끝나냐 필러도 아니고.. 이런 마음으로 좀 기다려보는중이야~~~ 병원가서 붓기 관리 잘받고 천천히 기다려봐야지 그래도 속은 참 시원하다~…
처음 쌍수를 매몰로 받았을 땐, 그냥 최대한 자연스럽게만 해달라고 했었음. 근데 그 결과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진짜 티가 1도 안 남~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까 라인이 점점 얇아지더니 나중엔 거의 속쌍처럼 보여서, 화장할 때마다 눈에 힘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 계속 들었음 ㅠ
그래서 "이번엔 진짜 내 얼굴에 잘 어울리는 눈으로 바꿔보자!" 해서 재수술 받게 됐고, 수술은 디데이에서 세미아웃 라인으로 진행했음. 처음엔 라인이 좀 높아 보이는 것 같…
콧볼 진짜 엄청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지 않아 ?
근데 웃을 때 코가 둥글동글 퍼졌는데 이건 콧볼축소 했다고 교정되는건 아닌가봐
그래도 자연스러워서 나는 만족중이야 !!
수술 금액은 솔직히 있는 편이지만 돈버는 사회인인 나는 모든날의 내가 분납으로 감당하기로~
다만 원장님이 추천하는 방향대로 안한다고 하면 살짝 눈 질끈 감고 짜증내시긴 함 ... ㅋㅋㅋㅋ
자기 주장에 확실한편 .. 그래도 그만큼 실력이 뒷받침되서 다행인듯
간호사? 언니들이랑 …
4개월 전 저는 얼굴 윤곽을 바꾸고 싶어서
윤곽 3종 수술(사각턱, 광대, 턱끝)과 피질절골, 그리고 이중턱 지방흡입을 받았어요!
게다가 심부볼 제거까지 함께 진행해서 얼굴 라인이 훨씬 슬림해졌어요!
사실 수술 전엔 고민이 많았지만, 지금은 결과에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특히 얼굴라인이 눈에 띄게 달라져서 내 얼굴을 보면 '이거 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변했거든요!
처음엔 살짝 불안하고 감각도 없어져서 불편했지만
점점 회복되면서…
그렇게 작은 눈도 아니고 자세히 보면 속쌍이 살짝 있는 편이라 답답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상이 사나워보인다는 소리 가끔 듣는 편이라서 너무 동글동글하고 크게 만드는것보다
좀더 세련되고 예쁜 눈 한번 가져보고 싶어서 수술했어
심장이 그렇게 건강한 편은 아니라 간단한 수술이라는 말을 수십번 들었는데 막상 주사바늘 꽂히기 전부터는 긴장되더라
간호사 선생님들은 이런일이 익숙해서인지 가벼운 농담도 하고 괜찮다고 웃어주시는데
마취 들어가면서 세상이 동…
사실 수술 전까지는 엄청 고민했음… 몸이 마른 편이라 원래부터 가슴 볼륨도 거의 없었고,
브라로 커버해도 항상 뭔가 아쉬운 느낌.. 옷태도 잘 안 살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러다가 어느 날, 나도 진짜 용기 한번 내보자 하고 친구 추천 받아서
상담을 받으러 갔었는데 사실 상담만 받고 말 줄 알았는데 분위기나 설명이
괜찮아서 그날 바로 결정까지 할 줄은..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내가 참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 ㅋㅋㅋㅋ
가슴 수술 하고…
30대후반으로 내려오는 겹쌍커플로 눈 뜨는게 힘들고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너무 말이들어서..... 몇군데 다니다가 ㅇㅇㅌ이 제일 설명을 잘해줘서 하게 되었는데
지방에서 간거라 토요일에 하고 바로 월요일 출근이여서
붓기랑 멍 심하면 수술 안하려고 했는데 일주일째 실밥 뽑기도 전인데
저렇게 멍이랑 붓기가 없어...
전 절개로 눈매교정이랑 같이 했어요!
아직....눈화장을 제대로 못해보고 있지만 렌즈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