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cm에 42kg인데 몸이 해골인건 그렇다쳐도 얼굴에 살이 너무 없어서 광대뼈는 튀어나오고 볼은 해골처럼 쏙 들어가서 없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얼굴이에요
예전에 화성인바이러스에 지나치게 마르고 노안인 분 나왔잖아요..그분 상황이랑 똑같구요 그분 광대,볼이랑 비슷해요,,
체질적으로 몸이 약하고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서 볼살 찌우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안찌더라구요 오히려 살 찌우려는 스트레스로 살이 더 빠져요..
친구들은 살 안찌는게 뭐가 고민이냐고 자랑하냐고 타박하지만 전 차라리 제가 뚱뚱해서 볼살 통통하고 건강해보였으면 좋겠다고 하루에도 수백번 수천번 생각해요
지방이식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것도 허벅지에 살이 많아야 할 수 있나요?
성예사 분들 중에서 혹시 많이 말랐는데 지방이식 하신분 계신가요??
저 해골상 얼굴이 너무 스트레스라서 지방이식이라도 꼭 하고싶어서 아르바이트로 돈 벌고 있는데 혹시나 돈 모아서 병원갔는데 안된다고 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마른사람도 허벅지에서 지방 어떻게든 짜내면 할 수 있나요?
얼굴살이 없는 상태에서 광대뼈 깎아내면 라인은 부드러워져도 더 홀쭉해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