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에 양악+ 브이라인 수술한 뒤로 남들 보다 처짐이 좀 빠른 거 같아서
20대 후반부터 꾸준히 리프팅 받아온 30 초야
얼굴에 살이 없는 편이라 올리지오 한 6개월 텀 주기로 꾸준히 받았었는데
처음엔 효과가 눈에 보엿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다.,,
나이가 있어서 이제 올리지오만으로 부족한 건지 아니면
레이저 리프팅 자꾸하면 누구는 처짐 오히려 더 가속화 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더 처져보이는 건지...
난 초음파는 그럴지언정 고주파는 피부 적금 개념이라 오히려 좋다고 들어 왔어서 믿고서 해왔는데
고주파든 초음파든 다 안 좋은거면 걍 이제 안 할까도 싶다..
근데 또 누구는 초음파도 너무 자주만 안 맞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고??
업계 종사자나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줘 ㅠㅠ
초음파 아주 가끔 맞는 게 괜찮고 고주파가 피부 약해지게 만드는 게 아니라면
요즘 턱라인 무너지는 거랑 팔자쪽 패이는 게 너무 신경 쓰여서
울쎄라 100샷 턱라인 따라 받고 올리지오 100샷 볼쪽에 받는 거 괜찮을까?
샷수 최소한으로 해서 돈 좀 이제 아끼고 싶은데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