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첫째 둘째날보다 더 움직이기가 힘둘다…
첫날에는 살이 말랭말랑한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바본이
느껴지고 생김 약간 안에 벽돌 넣어놓은 기분이랄까..
윗배 부분에 땜빵처럼 눌린 부분이 생겼는데 안없어질까봐 걱정됨
몸이 너무 고생이니까 갑자기 머리가 쥰내 차가워지면서
아니 내가 이 수술을 왜 받앗지…? 걍 살걸 ㅆㅃ 하다가도
내 전 몸 상태 생각해보면 갑자기 음.. 맞아 하길 잘햇오.. 함
라인이 달라진건 잘 모르겠고 배가 들어가긴 했는데
워낙 딴딴하고 판판해서 뭐 감흥이 잇지도 안어
걍 몸이 너무 힘들고 여기다가 2주 뒤에 또
허리까지 지흡 받으려니까.. 쓰빠.. 진짜 이게 뭔 사서 고생이냐
진짜 할머니들 걷듯이 바들바들… 하고 걸음..
온몸이 뻐근하고 진짜 교통사고 당한 것 같다는게 맞는 말이다
후기에는 앙 이틀만에 아무렇지도 안햇어요ㅋㅋ
일색이던데 마케팅샊끼들이 그따구로 쓴거면 진짜 가만 놔두면 안됨 이렇게 힘든데.. 죽것다.. 걍 하루종일 누워잇는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