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 목록 다시 봐바 본문에 어느 병원이든 초성이라도 썼었는지
내 댓글 목록 봐바 예사들 도움되라고 얼마나 열심히 댓글달고 다녔는지
예사들이 병원 정보 먼저 물어보기에 알려준게 그렇게 의심스러웠냐
심지어 그조차도 혹시나 브로커로 보일까봐 중단했고.
해당 병원에 내가 한푼이라도 받았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존나 내돈내산 쌩돈 몇백만원씩 내고 병원 홍보해주는 xx가 어디 있니?
게다가 후기글을 쓴다 해도 대박났다 추천한다 이런 말 한마디 안했어
홍보 유도는커녕 칭찬조차 안썼는데, 그래도 예사들이 부탁하길래 좀 의아했지만 알려줬던게 그렇게 브로커같았나벼
오히려 게시판에 브로커 보이면 다른 예사들 조심하라고 글도 쓰고 했던게 부질없다
내가 브로커면 진짜 내 사진에 실명적어서 올려버린다 울엄빠걸고 맹세함
그리고 의료인으로서, 과거 피부/성형외과 계열 근무경력자로서 예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남기던 소소한 댓글이나 게시글 안쓰기로 했다
ㅋㅋ누가 눈여겨 봤겠냐마는 그냥 헛짓거리 그만할라고. 내가 뭔 네임드도 아니구 ㅋㅋㅋㅋㅋ
걍 병삼이나 보러갈게
얘들아 그래도 너희들 수술 잘 되길 빌고 좋은 병원, 정직한 병원 만나서 재수술 없는 삶 보냈으면 좋겠다
아프면 꼭 병원 가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