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 쌍수 선금 13만원 걸였걸랑 나 지방러라 2시간 거리에 살아 날잡아서 부산에서 엄마가 연차내고 발품 3곳 팔고 선금 걸었단 말야 그래서 다시갈려면 귀찮고 선금도 못돌려받을거같고ㅠㅜ 근데 성예사알게되서 찾아보니까 약간 올라온게 코가 많고 쌍수 후기가 "예쁘게 괜찮게 됐긴하는데 다시한다면 여긴아님" 이런 느낌?ㅠㅠ 흉터 이야기도 있고 그리고 1등 글인 15년차 상담사가 적은 글 읽었는데 내 케이스에 맞는 수술 사진을 보여달라했는데 안보여준다면 내케이스에 이쁘게 된게 없으니 거르라는거야ㅜㅠ 의사쌤이랑 상담할때 엄마가 비슷한 사진 보여달라했는데 원장이 사람마다 눈이 다 다르다면서 안보여줬거든..ㅜㅠㅠㅠㅠㅠ 어떡해야하냐 나ㅜㅠ 이미 알바도 다 빼놓고 선금도 아깝고 그냥 무시하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