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네요 재수술 등 후기

3천자 썼다가 지웁니다ㅋㅋㅋ
첫 눈 수술한 곳에서 한 쪽 눈이 계속 안 뜨여서 일주일만에 재수술 별거 아니라고 함 그러려니 하면서 일주일만에 수술대 다시 누움 (근데 그 병원 수면마취 주사로도 좀 문제가 많았음 이건 의사보단 간호사문제이긴한데.. 어쨌든 그 병원에서 일하는 건 맞으니까 +못 밝히는 이유는 이거까지 쓰면 누군지 알 듯ㅋㅋㅋ 왜냐면 일주일만에 재수술 + 수면마취 주사 문제면 나 밖에 없지 않을까...? 물론 수면마취 주사문제는 나말고도 있을 거라고 생각 뭔 실력이 갑자기 느는 것도 아니고 근데 지금도 그러나 그건 모름 쪽지로도 수면마취 주사문제는 못 밝힘)

대실패 1년 기다리고 그동안 사람 못 만남 진짜 꿈에도 나올 정도고 인터넷 댓글 달 힘도 없었지만 처음으로 커뮤 가입해서 당시에 댓글 남기고 다님. 그 직원이신 분이 계속 직원 아닌 척 하고 미친듯이 쪽지 남김 왜냐면 내가읽지도 않고 삭제빵ㅋㅋㅋ 답장 당연히 못함

그 첫 수술 병원 선택이유는 내가 쌍수 알아본다고 가입은 안 되었지만 구글에서 여러 커뮤 인스ㅌㅈ 다음ㅋㅍ 더ㅋ 네이ㅌㅍ 등 후기 봤다가 알게 되어서

내가 첫 수술한 당시 뜨는 병원 근데 신생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원래 엄청 유명한 병원에서 계속 있었던 원장님임
거기다 재수술전문병원 문구 있었음 당시에 후기도 자세하게 엄청 많음 아마 할인 등으로 쓴 거겠지만 어쨌든 그거 보고 결정

지금은 재수술 했지만 돈 진짜 많이 깨졌고 그 첫 수술 병원에서 일주일만에 다시 했다고 한 쪽 거기가 진짜 엄청 망했었는지 재수술 의사가 한숨 쉼ㅋㅋㅋㅋ 재수술 병원덕분에 소세지는 벗어났지만 양쪽이 짝짝이라 결국 다시 했고 성공

임시글로 남아있던 거 올립니다. 돌출눈이신 분들은 남들처럼 절대 쌍수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 풀려서 다시하는 한이 있더라도 얇게 하세요. 무조건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