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좋은 오후야!
오늘 벌써 수술 후 5일차네 ㅎㅎ
우선 어제 드디어 땡기미 풀어서 진짜 살것 같아 ㅜㅜ
너무 불편했는데 풀어서 자유를 얻음
입도 이제 손가락하나는 들어간다!
붓기는 아직 있는데 벌써 광대 라인 매끈해진게 보여서
너무 만족중이야
멍은 아직 심함 ㅎ 그래도 뼈 자체가 작아져서 신기방기
지금은 이제 절개했던 구렛나루가 아물고있는지 간지럽고 약간 욱씬거려! 당연한 수술 반응이지
입안꼬맨것도 서서히 붓기 빠져가고 입안 붓기가 많이 줄어들었어 다행이야
이제 스크럼블에그. 크림빵 이런것두 먹을 수 있음!
죽 질려서 죽겠다 삼겹살 먹고싶어 고기 먹고싶어
제일 불편한건 정자세로 누워서 자는거 ㅋㅋ ㅠ
약간 꼬맨부분 욱씬거려서 잠 설치게 돼
예사들도 몸 45도로 기대고 자! 붓기랑 피 내려가는데 좋대
오늘두 유산소 한시간과 얼음찜질 계속 해주고있어
+ 스트레칭까지 ^^
낼두 다시오께
옆광대 치는 예사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