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좀 퉁퉁이였어서,, 작년에 다이어트한약 먹고 살 쭉 뺀다음에는 매일 식단 하면서 계속 유지어터 신세였단 말야 ㅋㅋㅋ 지금 새김 윤곽 예약 잡아놓고 그동안 못먹었던 음식들 입 터진 것처럼 와구와구 먹는중인데 맛있는 거 원없이 먹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이었구나 새삼 느끼는중. 어차피 윤곽 하고나면 한동안 먹고싶은 거 먹지도 못하고 살 쭉쭉 빠진다는데 이때 안 먹음 진짜 후회할 것 같았성,,ㅋㅋㅋ 아씨 근데 3일 연달아서 야식 먹었더니 벌써 2kg 쪘다 ㄹㅈㄷ... 친구가 볼살 퉁퉁해진 거 느껴진대 ㅠ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