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청 민감한 피부야 피부 묘기증이 있어.. 산부인과쌤이 왁싱을 추천해주셔서 2년정도 브라질리언 슈가링으로 받았었거든? 근데 모량은 줄긴 개뿔 게다가 왁싱은 뜯어내는거니까 피부탄력이 없어진 느낌이었어..고통은 일반 하드왁싱 보단 덜 아팠고 사실 왁싱은 2주까지만 보들하자나! 그러다가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 소개받고 5번 티켓팅하고 3번째 했는데 털이 원래 있었나 싶을정도로 박멸해서 당황중이야.. 근데 개아파^^ 세상에 이런 고통이 있나 싶을 정도. 하지만 난 아예 없애는게 목적이었기때문에 매우 만족중이야.. 민감성 피부라면 슈가링 왁싱도 괜찮고 나처럼 아예 없애고 싶으면 레이저로 가고! 재수없으면 화상도 입는다던데 난 아직 그런건 없었오.. 주변분들한테 많이 물어보고 결정하길 바랄께!
원래 티타늄 좋은건 알고 있었어서
가끔 받을 때마다 만족했던 시술이었는데,
친한 친구가 이 병원에서 티타늄+튠라이너 패키지 받고
피부결도 좋아지고 탄력도 바로 생기는것 보고 나도 당장 시술예약 했어
내가 티타이너 시술할때 고려한 사항은
1. 수술이 아닌 자연스럽지만 고급지게 예뻐지는 시술일것
2. 눈에 띄는 즉각적인 타이트닝 효과
3. 턱라인, 심부볼 개선
4. 맞춤형시술, 꼼꼼한 관리
5. 티타이너 전문 병원 일 것
…
콧대 실리콘 2.5mm
코끝(비중격,귀연골)5mm
콧볼축소
수술한지 몇년 지나서 지금 코가 내 찐코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음
수술 다음날부터 인면어..? 마냥 띵띵 부어서 이게 맞나 싶었었는데 실밥제거 후부터 붓기 쭉쭉 빠짐!
처음 부목 뗐을 때는 생각보다 높긴했는데 그냥 내 새로운 코가 신기해서 매일매일매일 거울 들여다봄ㅋㅋㅋㅋ
한달 차때도 붓기 진짜 많이 빠졌다 다빠진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걸 6개월차까지 거의 매달 반복한듯ㅋㅋㅋㅋㅋ
…
코수술 받게 되면 전 가능하면 무보형물로 받고싶었는데
상담 다녀보니까 가능하다는 곳도 있었고
원하는 느낌을 내려면 보형물 추천을 했던 병원도 있었어용
이래서 상담은 많이 가서 비교해보는게 좋다구 하는거같아요
전 비중격이랑 귀연골, 기증늑으로 수술 받았고
복코랑 비순각교정, 연장해서 지금 코 모양으로 만들어주셨어요~
인위적이지 않고 자려한 느낌으로 잘 된거 같아서 아쥬 마음에 든답니당
친구들도 코수술 받은게 훨씬 낫다구 리즈 찍는다고 칭찬 많…
자가늑코수술로 낮은코 탈출한 후기
짧고 낮은 콧대라 밋밋한 얼굴이었는데
ㅇㅇㅂ에서 수술하고 얄쌍한 코 만들었습니다.
수술전과 후의 큰 차이점은 얼굴 분위기가 달라진점이지만 화장할 때도 진짜 편해요
수술전에는 쉐딩을 정말 꼼꼼하게 해도 썩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이제는 쉐딩을 굳이 하지 않아도 만족스럽게 화장이 완성됩니다ㅠㅠ
수술한지는 현재 10개월지나고 있고 자가늑 사용했는데 흉터는 많이 희미해졌어요ㅋㅋ
10개월정도 되…
나 오늘 코수술 했는데 엄청 무서웠거든? 엄청 아플까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 괜한 걱종이였어 근데 수술실도 생각보다 춥지 않고 딱 자고 일어나니까 끝나있더라 지금도 그냥 코 막히는거 빼면 딱히 불편한 것도 없고 아프지도 않아 빨리 솜 빼고 부목 제거해서 내 코 빨리 보고싶다!!
변기에 살 닿는게 욱씬거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 불편감 없이 지낸지 좀 됐네? 싶으니 2달차야 ㅋㅋㅋㅋ
람스는 두번짼데 지이는 난생 처음 해봐서 생착도 좀 걱정 되고.. 절대영역이라는 허안도 반신반의 했는데 힙딥라인이랑 허벅지 실루엣은 이정도면 만족중이야
물론 시술은 팔때에 비하면 아픔… 당연히… 아픈거 너무 무서우면 마취하고 지흡으로 가도 되는데 난 마취가 더 무서워서 람스 했써
비포는 압박없는 히트텍 입고 찍은 …
애교 잘 하는 곳 손품 팔다가 이번주 안에 맞고 싶어서 바로 예약 가능한 곳으로 갔음!!
애교 필러는 다 망한다고 티난다고 하도 부작용 소리가 많이 들려서 ㅠㅠ 걱정 되서 수술 전에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여러번 요청했당ㅎㅎ…
원장님이 알겠다고 해주셨고 극 소량으로 넣어주셔서 딱 내가 원한 느낌으로 시술 됐어 ㅋㅋㅋ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를정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리터치때 조금만 더 보충할려구 ㅎㅎㅎ 그래도 맘에 듦
쌍수 후기 3개월차입니다
부리부리한 느낌은 이제 많이 사라졌고
쌍수한 친규들이 항상 말하던 ‘이제 더이상 라인이 안내려왔으면 하는 구간이 올거야’라고 말했는데
지금이 딱이에요 ㅠㅠ 더이상 라인 안내려왔으면 좋겠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