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지흡수술 때문에 긴장돼서 미치겠어 살려주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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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느낌이 좀 무서워서도 있는데 제일 무서운건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준비과정이랑 수술대누워서 소독하는 그 과정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공포스러워서.. 일상에 지장이 갈정도야.. 일하면서도 계속 수술실 들어가기전 생각만 들어..
어떡하지 심지어 병원에 안정제 놔줄수있냐고까지 물어봄ㅋㅋㅋ
근데 또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아서 취소는 못하겠어..
예사들은 공포 긴장감 어떻게 이겨내..?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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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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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랭잉] 수면마취야.. 약물마다 다른가봐 느낌이 한번은 시공간 뒤틀어지고 번쩍번쩍했던 경험있고 한번은 그냥 눈감았다 떳더니 끝난적도있어
히야야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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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지흡 했는데 팔뚝은 모르겠네 ㅜ 바본 있을때 정병 살짝 오다가 라인 예뻐지면 그때부터 기분조아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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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야앙]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안무서웠어..? 나 진짜 긴장을 너무 많이하는데 어떻게 이겨내야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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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아] ㅋㅋㅋ나는 얼굴 쳐져서 ㅠㅠ 제발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ㅋㅋㅋㅋ 수술방 간호사분들이랑 농담하다가 잠들었는데... 수술은 별로 안아팠는데 ㅠㅠ바이오본드인가 이거 지흡하면 나오는 증상인데 이거 뭉친거 계속 관리 해줘야함 안그러면 정병씨게와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없어지긴하는데 오래걸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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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glow11] 마취 잘 받는 체질이긴한데 두시간짜리 수술은 처음이라서.. 막 찌르는거 아파서 깨진않겠지..? 아ㅏ아 ㅠ 차라리 죽는게 나아..
레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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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 얼지이한다고 허벅지 지방채취할 때 생각난다
일회용 팬티만 입고 몸에 포비돈 끼얹는데, 여태 했던 눈코얼지흡이랑은 또다른 공포였어
속으로 얼른 재워주세요.... 마취 얼른 해주세요... 이 생각함
다음달에 복부 지흡하느라 또 포비돈 샤워해야되는데ㅜㅜ 벌써 떨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