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난 배우 활동 하고 있는 쓰니야
넷플 모 시리즈에도 출연하거나
지금까지는 20여편의 장단편, 독립 및 상업 영화에서도 단역으로 작업했거든
수많은 오디션들을 봐오면서
업계 관계자들로 부터 들은 말들, 그리고 영상 속 내 자신의 모습 봐오면서
쌓여왔던 감정들이 터져버렸어
개성이라고 말하곤 하지만,
외모 때문에
마음과 멘탈이 한 두번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나길 여러번이었거든
모니터링 할 때마다 내 자신이 보기 싫어지고
점점 본업인 연기에도 슬럼프 오더라
돈은 얼마든지 들어도 상관 없어
실력 보증된 병원의 원장님들에 대해서
추천 받을 수 있을까
눈,코 생각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