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절개 눈재+앞트 받고 왔는데 첫수 때랑 붓기 자체가 다름.
첫수로 부산에서 나름 잘한다는 데서 절개 눈교 받았고 라인도 엄청 보수적이었는데 끝나고 빨강보라 소세지 두개 달고 나왔었음
근데 눈재하고 어제오늘 붓기 보면 첫수때 반도 안 되는거 같고 피멍도 거의 없음. 라인은 당연히 만족
눈 때문에 수술대 누워본거만 4번인데 잘하는 원장은 손놀림 자체가 확실히 다르더라.. 먼가 군더더기 없고 빠른데 세련된 느낌? 어쨌거나 째고 꼬매고 묶는건 다 느껴지니까 알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