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수술 전><1주차><3주차><1개월차><4개월차><5개월차><6개월차><7개월차>얼굴형이 넙데데하고 사진찍히면 사각턱에 광대가 너무 부각되는게 컴플렉스였음
그래서 사진찍는거 좋아해도 얼굴형 자체가 맘에 안들다보니까 안찍음
그래서 여러후기들을 보다가 쿠키성형외과가
내가 원하는 인형라인이여서 바로 선택했고
원장님께서도 ct촬영본으로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어
실장님이랑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음
수술한 당일날은 너무 힘들어서 괜히했나 후회했었는데 퇴원하니까 아픔은 완전히 사라졌고 광대도
사라지고 붓기가 점점 빠지는 모습 보니까 진작할껄 후회함ㅋㅋ
가족도 처음에는 성형 반대했었는데 하고난 모습 보시더니 확실히 예뻐지긴 했다고해줌
일주일차까진 앞으로 붓기 더 빠지면 어떻게 바뀔지 엄청 기대했던 것 같음
윤곽한지 한달차는 입벌리는것도 편해졌고 질긴거 딱딱한거 빼고는 다
씹을 수 있고 붓기도 꽤 많이 빠진게 느껴짐
머리스타일에 제약이 사라진게 너무 좋고
아직 붓기가 남아 있지만 다 빠지면 어떻게 변할지 너무 기대됐음
주변에서도 인상이 부드러워졌다고 해주고 효과가 확실히 보이기 시작함
일주일차때는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었는데 4개월까지 금방 지나간듯ㅋㅋ
초반엔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빠진 모습 보니까 괜한 걱정했구나 싶었고
왜 진작 안했을까라는 생각밖에.. ㅋㅋ
주변에서 얼굴이 작아졌다라는 얘기를 젤 많이 듣는거 같고
넙데데한 느낌이 사라지니까 모자고 잘 어울리는거 같고
헤어스타일도 귀 뒤로 넘겨도 이제 동그래보이지가 않음
그냥 모든 제한이 풀린 느낌,,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이 이런기분이구나 4개월차부터 들기 시작함
5개월차는 붓기가 다 빠졌다 생각해도 한달한달 계속 더 빠지더라구
그럴수록 만족도도 더 커지고 사진찍을 맛도 나고 주변에서 얼굴이 엄청 작어졌다는 소리를 맨날 들엇음
옛날에는 넙데데하단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 다들 그냥 살빠진줄 알아요 정말 자연스럽게
예쁘게 된거 같아서 기쁘고 좋았어
6개월차는 예전 사진들을 보니까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게 느껴짐
옛날엔 귀뒤로 머리 다 넘기는건 꿈에도 못꿨는데 ..이젠 시원하게 다 까고 다니고
이제 화장하고 꾸민 후 제 모습에 만족되고 살빠졌다 예뻐졌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자존감이 많이 높아짐
7개월차 정말 안갈거 같던 시간이 벌써 이렇게 훌쩍 지나감
초반에는 불편한 점이 조금 있어서 아주 약간 후회되기도 했었는데 7개월이 지난 지금 절대 후회없고
외적인 칭찬도 많이 듣고 사진 찍을때나 화장할때나 얼굴형에 대한 의식이 아예X
옛날엔 거울보면서 굴곡지고 넙데데한 모습 보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존감도 낮았었는데 후회한다면 진작할걸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
윤곽 전혀 후회없고 원장님한테 감사할따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