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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코가 너무 못생겨서 정병 계속 오니까 그냥 코 할려고 마음먹었어

작성일 24-05-31 13:47:42
조회 4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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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망울이 더럽게 큰 복코인데
내 코 같은 사람들 살면서 한번도 본 적이 없어...
아니 한명있다 우리아빠...ㅋ
어릴때부터 복코 소리 들으니까 자존감 팍팍 내려가고
사진 찍으면 코만 보이니까 평생을 정병 반복하면서
살아왔어 ㅋㅋㅋ...
하고싶다고 부모님한테 말했는데 엄청 반대하는거야
근데 이제 난 직장인이고 내 돈으로 할꺼니까
아무도 말릴수없어 ㅋ
코해서 좀 사람코처럼 보이고싶다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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