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무한람스 받고서 후기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벌써 두달차가 되어버린 후기 써볼게!!
시술은 12월 말에 했고 지금은 두달 조금 넘었어!
워낙 살이 많아서 그냥 지흡도 생각을 해봤는데 지흡은.. 아무래도 사건사고도 너무 많고 수면마취도 너무 무서워서 도저히 할 용기가 안나더라구 그래서 결국 람스로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최고의 선택이었다..⭐️
일단 람스는 압박복도 필요없고 절개도 안하니까 흉터도 작게 생기는게 좋았고(시간 지나면 사라짐) 그리고 금액적으로도 ㅎ 또 내가 완전 근육이 없는 지방형인데 그런 사람은 람스 효과를 잘 본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것도 좋았어서 나같이 뺄 시간 없거나 급하게 살 빼야 되는 예사들한테 진짜 강력추천해
나는 팔 앞쪽이나 정면에서 볼 때 보다는 축 늘어지는 저고릿살이 진짜 개스트레스 였어서 진짜 꼴보기가 싫었거든 ㅠ 그래서 팔 뒤쪽으로 무한람스 받았고 원장님이 진짜 많이 뽑아주셨어 무한으로 한 거 전혀 안아까울 정도로 대만족 ㅠㅠ 보틀수는 댓글 남겨줘
팔 사이즈는 원래 35.5 였고 2달차인 지금은 30.8!!
이제 팔을 흔들어도 살이 출렁거리지를 않는다...
진짜 너무 만족스러워서 내가 근 5년간 한 일 중에 람스 한게 제일 잘한일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