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때는 잘 찾아보지도 않고 인터넷에서 잘된 후기 하나만 보고 병원 예약해서 바로 수술 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후회 또 후회합니다 역시나 얼마 안가 붙어버렸고 두번째 재수술했던 병원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ㅜ 그렇게해서 3차 재수술까지 오게되었는데요 일단 상담때부터 화려하게 크고 시원한 눈을 원했는데 원장님께서 요구사항 다 들어주시고 트임 짝짝이도 항상 불만족이었는데 이 부분까지 최대한 맞춰주신다길래 믿고 바로 수술 날짜 잡았습니다 수술실 들어가기전까지도 원장님 붙잡고 제발 이번이 마지막 재수술되게 해달라구 부탁드렸는데 원장님께서 호호 웃으시면서 알겠다고 하시는 자신감 있으신 모습에 아 역시 잘 찾아왔구나.. 하고 걱정없이 수술실 들어갔습니다 ㅎㅎ1차 실밥까지 푼 지금 만족중이구요 요기는 뒤밑 수술 후 붙는 케이스가 거의 없다고하니 너무 기대중입니다 빨리 한달차 지나서 렌즈도 끼고 화장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