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나 방송기자 쪽으로 관심이 있구요. 또한 외국계기업쪽으로 관심이 있어요.
학점은 일단 4점정도로 졸업때까지 맞춰놓을 생각이구요.
그외 여타의 준비는 차근차근 해나가려고 해요.
중요한건 영어인데, 성적이 800점대인데 공부해서 900점대까지 올려놓으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다들 요즘 어학연수 한번쯤 갔다가 오시더라구요.
전 중간에 2년정도 휴학을 하는바람에 어학연수까지 갔다오면 졸업시기도 많이 늦어질껏 같구. (여자입니다.)
과연 토익 900점대 정도의 성적이 된다면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경제적 시간적부담을 능가할 수 있는 어떠한 큰 메리트가 있는가 하는겁니다.
만약 외국계기업쪽을 바라본다면 회화정도는 가뿐히 나와야 할것도 같은데 국내 회화학원을
열심히 다니면 가능해 질까요? 제친구들이 하는말이 회화학원 다녀봐두 별도움안되더라구
발음교정도 잘 안되구.. 아무튼 그렇게 말하던데 어학연수를 다녀오면 확실히 도움이 될까요?
너무 고민이에요. 갔다오면 28은 되야 졸업인데. 휴. 어떡해야 하나 싶어요.
그냥 한국에서 회화신경써서 줄창 공부해도 어학연수 다녀온 친구들 만큼 커버 안되겠죠?
어학연수다녀온 그 자체만으로도 메리트가 주어지는 건가요?
ㅠ 도대체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