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형하고 예전얼굴보다 나아졌다는
소리 들어서 나름 그래도 만족하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아는 남자애 그것도 예전에 좋아하던 애가
친구에게 어디서 제 사진을 봣는지
쌍카풀수술했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지금은 별 감정 없지만
그래도 괜히 예전에 좋아하던 애가저러니까
쫌 괜히 마음이 그렇네요..
그러면서 걔 친구도 저 쌍카풀수술한 거 알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제 돈으로 한거니까 전 당당한데요
괜히 저렇게 남자애들이 하나둘씩 알고나니까
괜히 마음이 찝찝하네요 - ㅠ
누군 쌍카풀수술 하고싶어서 했나
괜히 뒤에서 꿍시렁될까봐 마음에 걸리기도 하구
ㅠㅠ 휴...
그래도 성형해서 예전보다 나아졌다면 좋은거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