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개친절하다가도 부작용 나면 나가라고 수술문제없다 하는 의사들도 있으니...흠
계속 다른곳 찾아보다가 거기보다 내스탈인 곳이 없으면 할듯 걔네들도 지들 잘하는거 알아서 불친절 한거 아녀?

[@다마고치냥] 성예사나 가아사나 종종 등장하는 병원이긴해. 진짜 잘해서 불친절한건지 모르겠네. 예사 말대로 좀 더 고민해봐야 될꺼 같애. 둘 중에 한명이라도 친절하면 하겠는데ㅠㅠ

상담엄청잘하고 믿음줘도 수술후결과가 완전 충격적일수도있더라

[@dearin] 헐..진짜? 그럼 뭘 믿고 수술을 결정해야 되는거야.ㅠㅠ

아니 절대 ㄴㄴ

[@성예사123456회원] 수술 절대 비추?

[@반갑습니다7] 제목 말한건데 예사 스타일이고 잘하면 추천 근데 너무 불친절하면 환자한테 관심 있나싶긴함 딴데도 상담 가봐

[@성예사123456회원] 아하 고마워. 상담 잘 못하셔도 수술은 잘 하시겠지ㅎㅎ

이건진짜 100프로 본인이 판단해야하는거같아
나도 친절이랑은 거리가 먼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의사가 자신감있어보이고 확실하게 아닌건 아니다 말해주고 단호한 모습에 수술까지 결힘했는데
막상 하고나니까 친절하지 않은게 좀 아쉽고 괜히 여기서 했나 싶더라...? 근데 수술만 잘됬음 됬지 하면서 합리화중이야
사실 아직 붓기 다 빠지기전이라 완전 성공한 건지 알수는 없는데 그래도 나름 잘된거같기도 하고 지켜보는중
근데 신뢰가 있는 의사한테 찝찝한구석 없이 수술하는게 베스트인거같아

와 고마워. 붓기 빠지고 라인 잘 나왔으면 좋겠다. 난 무뚝뚝한 태도도 괜찮은데 혹시나 부작용 났을때도 똑같이 무뚝뚝하거나 지금 보다 더 쌀쌀 맞아질까봐 그게 걱정이야.
근데 부작용 났을 때도 친절하게 잘 대처해 주는 의사가 또 얼마나 있겠나 싶기도 하고...그냥 운에 맡겨야 하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