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난 .. 모르겠다 … 아무리 후기를 봐도 브로커가 있는지도 모르겠어 … 눈치가 없는 건지 그래서 내가 사기를 잘 당하나.. 브로커 거르는 팁을 조금이라도 알려줄 수 있나요..

요즘은, 브로커들이 올리는 좋은 후기보다,
브로커 후기는 뻔한건 티라도 나지;;ㅋㅋㅋㅋ
나쁜 후기가 아~~~~예 없는 병원이 더 무서운 병원 같음 ㅋㅋㅋㅋ
법무팀 있거나, 법으로 바로바로 글 내리게 하는 병원들은, 나쁜 후기 자체를 아예 못 올라오게 관리를 함,
좋은 글도 나쁜 글도 없으면, 베일에 쌓인 특별한 병원인 줄 알고 찾아감 그리고 그 후, 안 좋은 후기를 올릴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분별력 없고 구분 못하는 사람들은 또 낚임;;;ㅋㅋㅋㅋ

상담 받으러 갔는데, 후기 올리면 할인 해준다는 곳은 무조건 거르는 게 좋음
어차피 후기라는 게, 좋은 후기를 남겨야 할인을 해주는데, 후기 때 좋은 글 안 남기면 후기 남기지도 못하게 하고, 혹은 할인 비용 되돌려 주지도 않음,
그리고, 자기들이 후기 관리 못하는 곳에 올리는건 의미도 없고, 후기 관리가 가능한 홈페이지만 할인 적용하는곳도 걸르는거 추천~

그리고, 후기 올릴 때, 올리는 사진 각도, 사진 모양 등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서, 그런 사진들로 보내달라고 해서 추림,
이후 후기 할인 받을 때 어떤 사진 올려야 하는지 물어보면, 자세히 설명해줌,
결국, 그런 할인 목적의 후기들을 보고, 내가 낚여서 가게 된 곳인걸 수술이 끝나고 할인을 받기 위해 후기를 올리며 알게 됨,
안그래도 수술 망해서 억울한데, 할인이라도 받자 라는 심정으로 나도 또 좋은 후기를 울리게 됨, 악순환의 끝 없는 반복 ㅋㅋㅋㅋㅋㅋㅋ

결론, 나쁜 후기 없고, 좋은 후기도 홈피 외엔 전혀 없는곳은 무조건 거르는거 추천~

얼마나 자신이 없고, 뭘 그렇게 숨기고 싶어서 뭐가 그리 찔리길래, 그런식으로 운영하겠음~
본인들이 떳떳하지 않게 병원 운영하고 있다는 증거임

인간적으로 피부 색깔이라도 맞춰야지 전 사진은 어둡고 후 사진은 하~~~~~~~~~~얀 피부

난 근ㄷ ㅔ병원 후기올리는거는 이벤트신청한 사람들이라 생각해서 그닥 브로커라고 생각안들어 걍 내가 참고만하고 댓글달고다니는사람들이 ㅂㄹㅋ라생각해서 걍 보면 음...함 ㅋㅋㅋㅋ

아... 조심해야겠다 ....ㅜㅜ

진짜 조심해야혀..,. 근데 10년 전 네이트판에서 볼듯한 말투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

너무 티나는건 걸리는데 나 한 번 보고 혹한 후기 내 친구 사진인적 있어서 ㅋㅋㅋㅋㅋㅋ(심지어 사진도 거기서 보정해서 올려서 친구가 말해주기 전까지 친구인줄 모름,,ㅎ) 요즘 수법도 날이 갈수록 발전하더라 ㅋㅋㅋㅋㅋㅋ 물론 낚인 내가 호구인걸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