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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남편에게 성형 고백을 해야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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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한지 13년이 지났고.. 요즘 코가 땅기고 아프네요.
그래서 제거 하고싶은데... 남편은 제가 성형 한 것을 몰라요.

남편이 외국인이라 코 성형 한다는걸 상상도 못 하고..
지금 코가 아파서 검사하고 제거하고싶은데 그러면 수술을 해야하니까.. 고백을 해야하는데 맘이 두근두근..

오늘 밤 고백하려는데 ㅠ_ㅠ 진짜 너무 어렵네요..
남편이 의료계에 있어서.. 몰래 친정가서 수술하고 한달 뒤 나타다면 바로 알텐데..
남자는 둔해서 잘 몰라.. 라는게 안통하는 사람이라..

휴.. 넘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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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댓글목록

문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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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윗댓처럼 미용목적이 아니라 비염수술하는데 추천해줘서 어린마음에 뭔지도 모르고 걍 수술했다 이런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