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ㅋㅋㅋㅋ어째 성형에 대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하기 싫어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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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용감하다고... 잘 몰랐을 때는 막연히 하면 이뻐지겠지라는 생각에 덜컥 하겠다고 결심한 거였는데 손품팔고 발품파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얘기를 보고 듣다보니 점점 무서워지고 걱정도 많아지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되는 거 같음
취준생이라 돈도 없어서 재수술은 꿈도 못꾸는데 만약 잘못되면 어떡하지...ㅋㅋ 수술 하자마자 취준할 생각이었는데 망해서 정병이라도 생기면... 그냥 욕심 버리고 생긴대로 살아야 되나
취준생이라 돈도 없어서 재수술은 꿈도 못꾸는데 만약 잘못되면 어떡하지...ㅋㅋ 수술 하자마자 취준할 생각이었는데 망해서 정병이라도 생기면... 그냥 욕심 버리고 생긴대로 살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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